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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년06월11일 11시58분 ]

자연 매체·원시적 회화성의 조합

환경의 날맞아 갤러리 아트14


오정하 작 '자연과 인간2'


오정하


 자연재료의 물질적 상상력을 극대화한 이미지를 환경판화 형식으로 작품을 그리는 오정하<사진> 작가의 첫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전남 담양군 담양읍 소재 갤러리 아트14는 오는 30일까지 유년 시절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물감 찍기의 기법의 오정하 작가 개인전을 갖는다.

   작가의 물감 찍기의 기법은 먼저 화폭에 동색이나 보색 대비 테두리를 구획한 후 화면 중앙에 인간 행위자의 모습을 그린다. 아이의 모습에서부터 여인, 자연 풍경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그 위로 자연에서 직접 구해 온 나뭇잎이나 풀잎 등의 잎맥 사이사이에 물감을 고르게 펴 바르고 찍기의 행위를 반복한다.

  이 기법은 하나의 우주 안에서 일어나는 생명의 소리가 모두 인간과 자연의 노래로 귀결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업이다.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이뤄놓은 첨단 과학과 물질문명의 세계는 눈이 부시도록 급성장 했지만, 이 역시 모두 자연의 품 안에서 이뤄진 것임을 의미한다.

오 작가는 지난 10여 년간 청소년과 성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환경 교육 프로그램에서 아이디어를 얻고 자신만의 독특한 화풍을 만들어냈다. 규격은 A4 사이즈 정도로 크지 않게 시작했지만, 그 내용은 화면을 가득찬 풍성한 색채와 더불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판화의 대중성 측면에도 일조하고 있다. 작품의 구획을 격자 틀로 정리해 보라색과 연두색의 대비, 주황색과 파랑색의 대비 등 보색대비의 프레임으로 정형화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남도일보 김명식 기자 msk@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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