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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금정구 작은도서관 축제, 금정북파크 등 공립 작은도서관에서 개최
- 최고관리자 기사입력 : 2025.02.1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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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금정구 작은도서관 축제, 금정북파크 등 공립 작은도서관에서 개최
2023 금정구 작은도서관 축제가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금정북파크를 비롯한 금정구 내 공립 작은도서관 18곳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공연, 체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금정북파크 작은도서관에서는 10월 20일과 21일 이틀간 공연이 진행됐다. 20일에는 '과학통역자'의 이정모 관장이 '기후위기와 인류대멸종'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21일에는 '식물 치유'의 박신애 작가가 '내 몸과 마음을 살리는 녹색의 힘 식물치유'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21일에는 매직쇼 <지구야! 사랑해>와 싱어송라이터 <이내> 공연이 열렸으며, '지구환경 캠페인' 영상 상영도 함께 이루어졌다.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는 '사서의 큐레이팅_기후'를 주제로 한 환경 테마 도서전이 열렸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진행됐다. 21일에는 초등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한 '종이퍼펫 만들기' 체험이 두 차례 열렸으며, '팝업북 만들기'와 '나만의 지구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도 진행됐다.
금정아이꿈자람 작은도서관에서는 10월 20일 그림책 공연 <책놀이>와 어린이 기후일기장 배부가 있었다. 책마을보드랑 작은도서관에서는 같은 날 야외 잔다마당 보드게임 체험이 열렸으며, 금정구서역 작은도서관에서는 금정구민 도서 나눔전이 진행됐다. 은빛사랑채 작은도서관과 금정온천천 작은도서관에서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체험'이 열렸다.
이외에도 금정구 내 18개 공립 작은도서관에서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작은도서관 스탬프 투어'가 진행됐다. 축제 참가자들은 사전 접수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현장 접수와 상시 배부 방식으로도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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