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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로봇 공존 시대 강연
- 최고관리자 기사입력 : 2025.02.1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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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로봇 공존 시대 강연
지난 2023년 10월 18일(수), 부산광역시 서구청 신관 다목적홀에서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이 ‘인간과 로봇 공존의 시대, 길에서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로봇과 인간이 공존하는 사회의 방향성과 미래 산업에 대한 전망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는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었으며, 강연을 듣기 위해 사전 신청과 현장 접수를 통해 총 200명의 참석자가 함께했다. 온라인 사전 접수는 9월 26일(화) 오전 9시부터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당일 현장 접수는 강연 당일인 10월 18일(수) 오후 3시부터 3시 30분까지 이루어졌다. 현장 접수 또한 선착순 100명으로 제한되었다.
강연에서 손웅희 원장은 빠르게 발전하는 로봇 산업과 이에 따른 사회적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로봇 기술이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로봇과 인간이 공존하는 미래 사회의 모습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며, 참석자들에게 미래를 대비하는 시각을 제시했다.
강연장에는 로봇 기술과 산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과 관련 분야 종사자들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손 원장은 강연을 통해 로봇이 단순히 산업 현장에서만 활용되는 것이 아니라, 의료, 서비스,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임을 강조했다.
행사가 열린 부산광역시 서구청 신관 다목적홀(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 120)에는 강연을 듣기 위해 모인 참석자들로 가득 찼으며, 로봇 산업의 발전과 인간과의 협업 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강연은 로봇 기술이 가져올 변화와 미래 사회에서의 역할을 고민해보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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