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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추석, 부산의 박물관과 수목원에서 다채로운 문화체험 제공
- 최고관리자 기사입력 : 2025.02.1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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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추석, 부산의 박물관과 수목원에서 다채로운 문화체험 제공
2023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부산의 다양한 박물관과 수목원에서 다채로운 문화체험행사가 진행되었다. 부산박물관에서는 '추석엔?! 뮤지엄크래프트' 행사가 열렸으며, 부산박물관 소장유물 타투 체험이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부산관 로비 공간에서 진행되어 방문객들은 건식 타투스티커를 활용해 부산의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동래관 앞 야외마당에서는 윷놀이, 굴렁쇠, 투호, 팽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이 같은 기간 동안 마련되었다.
복천박물관에서는 '모순矛盾, 창과 방패' 특별기획전 관람 인증 행사가 9월 28일부터 10월 9일까지 1층 특별전시실에서 열렸으며, 관람 후 인증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방문객들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되었다.
정관박물관에서는 '한가위 도깨비 잔치' 행사가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진행되었다. 야외마당에서 윷놀이, 팽이치기, 투호 등 민속놀이 체험이 운영되었고, 1층 로비 및 기획전시실에서는 어린이 400명을 대상으로 한 '도깨비 쪽지시험'이 열려 문제 풀이를 완성한 어린이들에게 기념품이 제공되었다. 또한, 9월 28일 하루 동안 1층 로비에서 어린이 150명을 대상으로 '도깨비 뱃지 만들기' 체험이 열렸으며, 9월 28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7세 유아부터 초등 2학년을 대상으로 '밤을 걷는 도깨비' 프로그램이 강당과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었다.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에서는 '조개가 궁금海?' 전시가 9월 22일부터 10월 29일까지 종합전시실 E관에서 열려 패류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분류군별, 서식지별로 소개하였다.
부산시립미술관에서는 9월 26일부터 12월 17일까지 '과거는 자신이 줄거리를 갖고 있음을 드러낸다' 전시가 본관 3층에서, '극장' 전시가 2층 전관에서 열렸다. 지하 1층 어린이갤러리에서는 '많은 사람들' 전시가 5월 4일부터 12월 17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이우환 공간 및 야외조각공원에서는 상시 전시가 운영되었다.
부산현대미술관에서는 '노래하는 땅' 전시가 9월 23일부터 2024년 2월 18일까지 전시실 3, 4, 5에서 열렸으며, '부산모카 소장품섬' 전시가 9월 22일부터 상설전시실에서 진행되었다. '자연에 대한 공상적 시나리오' 전시는 9월 2일부터 2024년 1월 7일까지 전시실 2에서 열렸고, '부산모카 플랫폼 재료 모으기' 전시는 8월 5일부터 2024년 1월 7일까지 전시실 1층에서 진행되었다. 9월 27일에는 플랫폼라운지에서 디제잉 퍼포먼스가 열렸으며, 다양한 체험전시도 1층 로비와 야외에서 상시 운영되었다. 10월 3일과 10월 9일에는 '부산모카_꼼지락 어린이 개인' 프로그램이, 10월 5일부터 27일까지는 '부산모카_사부작 사부작' 프로그램이 교육실에서 열렸다. 또한, 생태도서코너 '우리 동그라미'는 2월 25일부터 2024년 2월 18일까지 책그림섬에서 운영되었다.
화명수목원에서는 9월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중앙광장에서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팽이치기, 고리던지기, 말뚝이먹이주기, 굴렁쇠 등 7종의 민속놀이 체험이 진행되었으며, 추석 당일인 9월 29일에는 휴원하였다.
해운대수목원에서는 6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관람카트 타고 한바퀴~!'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안내소부터 초식동물원, 허브길, 장미원, 새소리원(나눔정), 생명의숲을 잇는 코스로 7회 운행되었으며, 추석 당일에는 휴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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