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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누리집 언론보도 게시판 캡처 화면 (사진제공 : 서울 동대문구청)

동대문구, 언론홍보 강화 위해 구 누리집 일부 개편

동대문구, 언론홍보 강화 위해 구 누리집 일부 개편 - 보도자료 게시판 개편 및 언론보도 게시판 신설 - 보도자료 작성법 담은 ‘쉬워요, 보도자료’ 책자도 발간 및 교육 준비 중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 이하 ‘구’)는 보다 효과적인 언론 홍보를 위해 구 누리집 내 알림마당 코너를 개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언론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우선, 구는 기존 보도자료 게시판을 개편하여 시민들이 구정 소식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전에는 보도자료 제목만 표시되어 시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찾기 위해 첨부 파일을 직접 열어봐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개편 후에는 제목과 함께 발문 및 미리보기 안내문을 제공하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에는 모든 게시물의 담당 부서가 ‘홍보담당관’으로 표기되었으나, 이제는 정책이나 사업을 담당하는 실제 주무 부서명이 명시되어 시민들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다.새롭게 신설된 ‘언론보도 게시판’도 주목할 만하다. 이 게시판은 구정 활동이 언론을 통해 어떻게 보도되었는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주요 기사를 소개하는 공간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링크된 언론사 웹사이트에서 관련 기사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구정 활동에 대한 언론의 평가와 분석을 객관적으로 접할 수 있다.한편, 구는 공직자들의 보도자료 작성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행정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쉬워요, 보도자료’ 책자를 제작하고 있다. 이 책자는 오는 4월 발간될 예정으로, ▲정책 안내형(사업 안내, 행사 안내, 법령 안내) ▲정보 제공형(생활 정보, 조사 정보, 성과 정보) ▲기타 유형(입장 설명, 동정 자료) 등 총 8가지 유형의 보도자료 작성법과 예문을 담고 있다. 발간 이후에는 본청과 산하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언론 홍보 및 보도자료 작성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김은경 동대문구 홍보담당관은 “이번 누리집 일부 개편을 통해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여 구정 홍보를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언론홍보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고관리자

2025.03.16 22:01

대구어린이기자단 발대식 (사진제공 : 대구시청)

어린이의 생각과 눈으로 대구의 모습 널리 알릴게요! 제10기 대구어린이기자단 발대식 개최

어린이의 생각과 눈으로 대구의 모습 널리 알릴게요!제10기 대구어린이기자단 발대식 개최▸ 대구지역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210명 선발▸ 취재활동, 기사작성, 온·오프라인 신문 발행대구광역시는 3월 15일(토) 대구 청소년수련원 대극장에서 제10기 대구어린이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이번 발대식은 ‘꿈이 빛나는 순간 함께 만들어 가는 어린이 기자단’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기자단 소개, △시 홍보대사 및 스포츠 스타들의 축하 메시지, △제9기 우수 기자 표창, △멘토와의 토크콘서트, △퀴즈 타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대구시는 어린이 기자단이 활발한 취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매월 1회 현장 특별취재를 기획하고, 기사 첨삭 지도 및 기자 소양 교육을 제공하는 등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제10기 대구어린이기자단은 지난 1월부터 달성화석박물관, 2·28 민주운동 기념관, 대구iM뱅크파크 등을 취재하며 대구의 다양한 모습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있다.대구어린이기자단 발대식 (사진제공 : 대구시청)어린이 기자들이 직접 취재하고 작성한 기사는 매월 3,000부의 종이신문으로 제작돼 지역 내 초등학교, 공공도서관, 박물관 등에 배부되며, 매월 넷째 주 목요일에는 ‘대구어린이신문(https://kidsnews.daegu.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게재된다.대구어린이기자단은 매년 11월경 모집 공고를 통해 선발되며, 제10기 기자단에는 대구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10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의 활동 기간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이다.김진혁 대구광역시 공보관은 “어린이의 눈으로 대구의 생생한 소식들을 전해주길 바라며, 어린이 기자들이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혀 자기 성장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고관리자

2025.03.16 21:38

업무협약식 사진 (사진 제공 : 대구시청)

대구광역시, 지역 대학생들의 몸과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한 협력 선언

대구광역시, 지역 대학생들의 몸과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한 협력 선언▸ 대구경북간호학교수협의회와「간호대학생 몸·마음 건강지킴이」업무협약 체결▸ 지역 대학가 중심 ‘몸과 마음 건강’을 지키는 상호 협력체계 구축대구광역시와 대구경북간호학교수협의회는 3월 14일(금) 오후 4시, 대구광역시 동인청사에서 ‘간호대학생 몸·마음 건강지킴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식 사진 (사진 제공 : 대구시청)이번 협약은 취업난과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 우울과 불안을 호소하는 대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지원하고,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건강관리가 취약한 지역 청년층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구경북간호학교수협의회 소속 임원진 교수 11명을 ‘간호대학생 몸·마음 건강지킴이’로 위촉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간호대학 교수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 이수를 확대하고, 청년층 자살 예방을 위한 마음건강 캠페인을 활성화하며, 금연 실천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 등 건강생활 실천 강화를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업무협약 사진 (사진 제공 : 대구시청)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 내 32개 간호대학의 660여 명의 교수진과 16,500여 명의 간호학과 학생들이 대구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다양한 건강증진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개인의 건강한 생활습관 개선뿐만 아니라 또래 집단 간 긍정적인 영향 확산을 통해 지역 대학가 전반의 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행복한 삶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지역 미래세대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본 협약식을 통해 스스로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고관리자

2025.03.16 21:19

울산동구자원봉사홍보단 발대식 (이미지 제공 : 울산 동구청)

울산동구자원봉사홍보단 발대식 개최

울산동구자원봉사홍보단 발대식 개최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3월 15일 토요일, 동구자원봉사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울산동구자원봉사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1365자원봉사포털 동구에 소속된 자원봉사 단체들의 다양한 활동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자원봉사센터 소식을 보다 널리 알리며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울산동구자원봉사홍보단은 주민과 대학생 등 총 8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홍보단원들에게 명찰이 전달되었으며, 자원봉사 기초교육과 홍보단 활동 지침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홍보단원들은 앞으로 1년간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의 주요 행사와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직접 취재하고, 자원봉사 단체들을 소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각자의 SNS 채널을 활용하여 자원봉사의 매력을 널리 홍보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이순자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울산동구자원봉사홍보단이 생생한 자원봉사 현장 소식과 참신한 콘텐츠로 지역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간의 소통 창구로서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고관리자

2025.03.16 21:00

부산 지하철 4호선 한때 전 구간 운행 중단... 현재는 정상운행

부산 지하철 4호선 한때 전 구간 운행 중단... 현재는 정상운행15일 오후 5시 22분경 부산 도시철도 4호선 금사역에서 미남역 방면으로 운행 중이던 열차가 갑자기 멈춰 서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현재는 정상 운행 중이다.부산도시철도 4호선은 무인운전 열차가 운행되는 노선으로, 동래구 미남역에서 기장군 안평역까지 총 14개 역을 연결한다. 무인운전 열차 특성상 한 대의 열차에 문제가 발생하면 전 구간의 운행이 중단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부산교통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고에 대해 "4호선은 열차 1대가 고장 나면 전 구간이 멈추게 돼 있다"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전동차의 고장 원인을 신속히 파악하고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부산도시철도 4호선에서는 연초에도 비슷한 장애가 발생한 바 있다. 지난 1월 18일 오전 5시 9분경, 금사역과 반여농산물시장역 구간을 운행하던 사전점검 차량이 전원 공급 이상으로 인해 비상 정지되는 사고가 있었다. 당시에도 전 구간의 운행이 중단되었으며, 부산교통공사는 약 1시간 40여 분 후인 오전 6시 55분경 복구를 완료하고 정상 운행을 재개했다.

최고관리자

2025.03.15 20:00

15일 18시 08분에 도착한 안전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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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부산 지하철 4호선 전 구간 운행 중단

부산 지하철 4호선 전 구간 운행 중단부산 지하철 4호선 전 구간이 장애로 운행이 중단 되었다. 한편 부산 교통공사는 4호선 외에 다른 도시철도는 정상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최고관리자

2025.03.15 18:23

정승윤, 부산광역시교육감 재선거 중도보수 4자 단일후보로 등록(사진제공 : 정승윤 부산시교육감 후보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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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윤, 부산광역시교육감 재선거 중도보수 4자 단일후보로 등록

정승윤, 부산광역시교육감 재선거 중도보수 4자 단일후보로 등록2025년 3월 14일, 정승윤 후보가 부산광역시 교육감 재선거에 중도보수 4자 단일후보로 공식 등록했다. 정 후보는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며, 부산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정 후보는 후보 등록 후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북한과 김일성을 찬양한 전교조 교사를 특별 우대하는 세력에게 아이들을 맡길 수 없다”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그는 일부 전교조 소속 교사들이 ‘6·25전쟁은 조국해방전쟁’, ‘김일성이 항일무장투쟁을 주도했다’는 등의 역사 왜곡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교사들까지 특별 채용한 전력을 지적했다. 또한, 본인도 재판을 받고 있는 인물이 다시 부산시교육감에 출마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정 후보는 과거 헌법재판소 판결로 위헌 정당 해산 조치를 받은 통합진보당의 부산시당위원장 경력을 가진 인사가 부산 교육을 책임질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자유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이념 교육으로부터 부산의 아이들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마지막으로 그는 부산 시민들과 함께 부산 교육을 지키겠다는 뜻을 밝히며, 중도보수 4자 단일후보로서 건전한 교육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이번 부산광역시 교육감 재선거에서 정승윤 후보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

최고관리자

2025.03.14 12:49

소주동 민원 대응 모의 훈련 (사진 제공 : 양산시청)

소주동, 민원인 위법행위 발생대비 모의훈련 실시

소주동, 민원인 위법행위 발생대비 모의훈련 실시- 민원대응 매뉴얼에 따른 모의훈련 시행으로 대처방안 훈련 -양산시 소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재)는 13일 오후 공무원 및 공무직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민원인 위법행위 발생대비 모의훈련’을 소주파출소의 협조로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평소 다양한 행정 및 복지민원을 응대하는 행정복지센터의 직원들이 위법한 요구 또는 폭력을 구사하는 민원인을 응대하는 경우를 대비해 준비된 ‘행정안전부 민원대응 매뉴얼’을 숙지하고 위급 상황이 발생 시 효율적으로 대응할 목적으로 실시했다.모의훈련은 민원업무를 위해 복지센터에 방문 중이던 민원인들에게 사전 고지와 및 양해를 구한 뒤, 민원인 역할의 직원이 모의상황을 실제상황처럼 연출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민원인의 위법행위에 대한 영상 촬영 및 신속 신고 후 소주파출소의 경찰관 2인이 출동하여 불법민원인을 연행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모의훈련에 참가한 소주동 직원은 “이번 훈련을 통해 평소 민원대에 근무하는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불법한 민원인을 응대할 시 다른 민원인께 피해가 가는 일 없이 신속하게 대응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모두가 함께 대응해 준다고 생각하니 생각보다 몰입이 되었고, 이번 훈련을 숙지하고 앞으로도 민원 응대에 친절하고 성실한 태도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최고관리자

2025.03.13 21:21

2025 세계해양번영엑스포(WPX)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WPX 이니셔티브 행사’를 마치고 가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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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X 조직위원회, 이니셔티브 행사 성황리에 마쳐

부산, 글로벌 해양 허브로 도약 준비 2025 세계해양번영엑스포(WPX)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WPX 이니셔티브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해양산업의 미래 비전과 글로벌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으로, 국내외 주요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WPX의 방향성과 핵심 의제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이날 행사에는 해양 관련 정부 기관, 학계 전문가, 기업 대표, 시민사회 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해양 보호, 지속가능한 해양 산업, 혁신 기술, 포용적 성장 등의 주요 의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부산이 글로벌 해양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과 WPX의 역할에 대한 발표가 주목을 받았다.WPX, 국제 해양 산업의 플랫폼으로 도약WPX 조직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WPX가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국제 해양 산업의 플랫폼으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아시아 최대 다이빙 콘텐츠(ADEX), ▲Global Mermaid Festival(글로벌 인어 페스티벌), ▲The Ocean Collective Summit(해양관계장관 회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소개되었다.해양 보호 및 지속 가능성 강화이번 행사에서는 해양 쓰레기 문제와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국제 협력 방안이 집중 논의되었으며, WPX 기간 동안 다양한 해양 환경 보호 캠페인이 추진될 예정이다. 해양 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강조되며, 글로벌 차원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점이 다시 한번 부각되었다.혁신적인 해양 기술 및 산업 발전해양 에너지, 스마트 해양 기술, 친환경 선박 등 최신 기술 트렌드가 발표되었으며, WPX를 통해 글로벌 기업 및 스타트업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해양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혁신적인 기술 도입과 협력이 필수적임이 강조되었다.Global Mermaid Festival: 해양 문화와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올해 WPX에서는 ‘Global Mermaid Festival’(글로벌 인어 페스티벌)이 새롭게 개최된다. 이는 해양 문화, 예술, 환경 보호를 융합한 국제적 축제로, 전 세계 인어 퍼포머, 예술가, 해양 보호 단체, 관광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본 페스티벌은 해양 보호 메시지를 전달함과 동시에 부산을 글로벌 해양 문화 중심지로 성장시키는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WPX 출범식 및 본 행사 준비 박차WPX 조직위원회는 이번 이니셔티브 행사를 통해 도출된 논의를 바탕으로 4월 15일 공식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출범식에서는 WPX의 공식적인 비전 발표, 주요 행사 일정 공개, 국내외 협력 기관과의 MOU 체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부산을 중심으로 한 해양 산업 발전 전략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 및 부산항만공사 컨벤션 센터에서 WPX 본 행사가 개최된다. 글로벌 해양 전문가, 정부 관계자,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WPX의 미래 방향성과 해양 산업의 국제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WPX 조직위원회 최옥주 운영위원장은 “이번 이니셔티브 행사는 단순한 사전 행사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며 “WPX가 해양산업의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WPX가 부산을 중심으로 해양산업 발전을 이끄는 국제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고관리자

2025.03.13 20:40

동면 주민자치회, 3찬(饌)의 행복나눔 행사 진행

동면 주민자치회, 3찬(饌)의 행복나눔 행사 진행- 정성 담은 밑반찬 홀몸 어르신 50가구에 전달 -양산시 동면 주민자치회(회장 김태진)는 12일,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50세대를 대상으로 ‘3찬(饌)의 행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정성을 담아 준비한 반찬을 전달했다.동면 주민자치회는 매년 반찬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올해도 위원들이 정성을 다해 반찬 3가지와 국 1가지(장조림, 취나물무침, 두부부침, 소고기무국)를 손수 만들어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생활을 돕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김태진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이 정성 가득한 반찬을 통해 따뜻한 하루를 보내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남신우 동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 반찬을 만들어 배달까지 해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의 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고관리자

2025.03.12 21:03

부산시 교육감 정승윤예비후보 (이미지 제공 : 정승윤 예비후보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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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감 중도·보수 단일화 후보 정승윤, 성명서 발표

부산교육감 중도·보수 단일화 후보 정승윤, 성명서 발표정승윤 부산교육감 중도보수 단일화 후보는 12일 오전 10시 부산시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를 발표했다.[정승윤 부산교육감 예비후보 성명]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부산교육감 중도보수 4자 단일화후보 정승윤입니다. 김석준, 차정인 예비후보 두 분이 각축하던 진보 진영이 어제 단일화를 했습니다. 어떤 연유로 어떻게 되었는지도 부산시민들이 모르는 사이에 갑자기 단일화 했습니다. 진보는 단일화가 되었는데 보수는 또다시 분열해 지는 것 아니냐는 걱정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저는 두 달에 걸친 통추위의 헌신과 박수종 박종필 전영근 세 후보님의 대승적 승복에 힘입어 '부산교육감 중도보수 4자 단일후보'로 선출되었습니다. 보수를 대표하는 부산교육감 후보로 진보 대표 후보와 부산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놓고 경쟁하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통추위가 제시한 시한까지 단일화 과정에 들어오지도 않았던 한 분이, 한번도 단일화 논의 테이블에 앉지도 않은 분이 보수라며 출마했습니다. 이로 인해 보수 단일화 논의가 또다시 문제되고 있는데, 단일화와 관련해서 저의 입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이분은 자신이 보수 후보라는데 어떤 보수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4자 단일화에 참석한 4명 후보들은 선거운동과 정책 토론회 등을 통해 보수의 가치를 천명하면서 보수 유권자들로부터 검증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지금까지 정치적 중립이 요구되는 행정공무원으로 재직했기 때문에 보수인지, 좌파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더욱이 교사도 교수도 아니어서 교육철학은 고사하고 정치철학도 알 수 없는 분입니다. 그러다보니 언론보도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문재인 정부 김상곤 교육부 운영지원과장으로 산하기관 임원들 중 '내보낼 사람'과 '남길 사람'을 판단할 자료(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했고 논란이 일자 철회했다는 기사가 있는데, 보수 유권자들께서 이분이 과연 '보수 후보' 인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는 것입니다. 나아가 문재인 정부 시절 차정인 부산대 대학총장 아래서 사무국장을 역임한 사실에 대한 우려도 있는데, 이분은 직전 보수 교육감의 지지를 내세워 자신이 보수 후보라 주장하고 있는 듯합니다.하지만 직전 보수 교육감은 "어떤 후보에게도 지지 표명한 바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보수유권자들께 자신이 왜 보수인지? 보수를 참칭하는 '위장 보수', '가짜 보수'가 아니라는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둘째, 4자 단일화 과정에 참여하지 않고, 단일화된 후보와 '2차 단일화'를 하는 것이 공정한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단일화 과정에서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에도 보수 승리라는 대의를 위해 양보하고 용퇴해 주신 박수종, 박종필, 전영근 후보님과 달리 특혜를 받아야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박수종, 박종필, 전영근 세 분은 교사로 평생 부산 교육 현장을 지키신 분인데, 교육부 공무원으로 중앙에서 임명된 부교육감이라도 이 분들보다 특별 대우를 할 수 없음이 분명한데, 왜 한 분에게만 프리패스 특권을 주고 단일화해야 하는지 부산시민들께 설명할 근거가 없습니다. 최소한 위 세 분과의 여론조사 결과에서 우월했다는 자료라도 있어야 되는 것은 아닌지요. 보수의 가치, '공정'이라는 측면에서 보수유권자들께 이에 대한 해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최윤홍 예비후보님 저 정승윤은 보수 후보의 정체성, 후보 선출 과정의 공정성에 기반해 보수 승리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어떤 형태의 만남이나 토론도 단일화 논의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최 후보님도 보수 후보가 되고자 하신다면 무임승차 불공정, 그리고 보수 정체성 논란에 대해 부산시민 앞에 분명한 입장을 밝혀주실 것을 공개적으로 요청합니다. 2025. 3. 12.부산교육감 중도보수 4자 단일화 후보

최고관리자

2025.03.12 13:06

이미지 제공 : 부산 남구청

개청50주년 남구, 청년인턴 일경험사업 첫 시작

개청50주년 남구, 청년인턴 일경험사업 첫 시작청년의 새로운 시작! 미래를 향한 도전의 첫걸음을 함께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남구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남구의 미래를 끌어 나갈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는‘청년인턴 일경험사업’을 3월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년인턴 사업은 개청50주년 기념으로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으로 3월 10일부터 7월9일까지 4개월간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무 경험을 제공하여, 실무 역량을 키우고 취업 경쟁력을 높일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참여하는 인턴들은 남구청 여러 부서에서 실제 업무를 맡고,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이 사업은 또한 청년들에게 취업 특강 등을 실시하여 멘토링과 직무 교육을 통해 성장할 기회를 함께 제공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개청 50주년을 맞이한 남구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업무 경험을 제공하여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한 사업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청년이 꿈을 현실로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청년인턴 사업은 하반기에도 실시할 예정으로, 청년인턴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남구의 미래 발전을 끌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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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15:36

이미지 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청

부산진구, 2023년 제2회 채용박람회 성황리 개최

부산진구, 2023년 제2회 채용박람회 성황리 개최 부산진구는 2023년 11월 1일 부산시민공원 시민사랑채(백산홀)에서 ‘2023년 제2회 부산진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기업들의 인력난 해소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총 47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이 중 10개 업체는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진행했다. 나머지 37개 업체는 간접 채용 방식으로 구직자들에게 채용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고용센터, 부산광역시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 부산진여성인력개발센터 등 3개의 취업지원기관이 참여해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취업 상담을 진행했다.행사는 채용면접관, 취업지원관, 이벤트관으로 구성됐다. 채용면접관에서는 구직자들이 직접 기업 관계자와 면접을 보고 채용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취업지원관에서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 준비 전략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이벤트관에서는 구직자들을 위한 증명사진 무료 촬영, 취업 타로, 퍼스널컬러 진단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부산진구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들에게는 우수한 인재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행사는 부산진구가 주최했으며,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구직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기관들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부산진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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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14:18

이미지 출처 : 부산 해운대구청

해운대구,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원탁토론회 개최

해운대구,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원탁토론회 개최 부산 해운대구는 2023년 10월 18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2023 해운대구 도시문화 라운드테이블(시민 원탁토론회)’을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해운대구의 문화도시 조성 방향을 모색하고, 주민과 전문가가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토론회는 해운대 아틀리에 칙칙폭폭(구 해운대역)에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전문가 강연과 질의응답이, 2부에서는 시민 참여형 토론이 이어졌다. 10월 18일 열린 1회차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차재근 전 지역문화진흥원 원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차 원장은 ‘문화도시로 가는 길의 전제 조건들’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필요한 요소들과 지역 주민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시민 토의를 진행하며 해운대구의 문화도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10월 26일 열린 2회차 행사에서는 정면 해운대 생활권단위 로컬브랜딩 추진단장이 강연을 맡았다. 그는 ‘문화도시와 주민, 주민의 역할과 준비’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이 할 수 있는 역할과 필요한 준비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진 시민 토론에서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문화도시 조성 과정에서의 참여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도시문화 라운드테이블은 해운대구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주민들이 직접 의견을 나누며 문화도시 조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해운대구는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문화도시로서의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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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09:32

이미지 출처 : 부산시 기장군청

과학을 품은 도시, 미래를 여는 기장… 창의과학체험학습 개최

과학을 품은 도시, 미래를 여는 기장… 창의과학체험학습 개최지난 2023년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 어린이도서관 앞 광장에서 '2023년 온가족이 함께하는 창의과학체험학습'이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기장군 생활과학교실과 동남권 과학창의 진흥센터가 주최하여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였다.행사는 미래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미래를 여는 STEAM 체험존'에서는 과학과 예술이 융합된 12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행복을 품은 과학교실'에서는 생활과학교실 수업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 2개가 마련되었다. 또한, '미래과학체험존'에서는 IT 및 로봇 관련 체험 부스 2개가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본 행사에 앞서 10월 20일에는 전야제 행사인 '별 헤는 밤' 천체관측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정관 도서관 뒤 소두방 공원 축구장에서 열렸으며, 총 80가족이 참가하여 망원경을 통해 밤하늘을 관찰하고 천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온라인 사전 접수를 통해 신청하였으며, 가족 단위로 운영되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특히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교육 경험을 선사하였다. 주최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본 행사와 관련한 문의는 기장군 생활과학교실(전화 052-259-1179, 118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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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09:23

이미지 출처 : 부산 북구청

제4회 낙동독서대전 연계 은영 작가 강연 개최

제4회 낙동독서대전 연계 은영 작가 강연 개최지난 2023년 10월 21일,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은영 작가의 강연이 열렸다. 이번 강연은 제4회 낙동독서대전의 연계 행사로 마련되었으며, 초등학생과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은영 작가는 '일곱 번째 노란 벤치에서 만나요'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연에서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친숙한 이야기와 함께 창작 과정, 독서의 중요성 등을 공유하며 참석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사전 접수를 통해 만덕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였으며, 강연 당일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졌다.은영 작가는 2018년 '문학동네 어린이 문학상'을 수상하며 작가로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이후 2021년 비룡소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2022년에는 대구시와 부산 기장군에서 '올해의 책' 선정 작가로 주목받았다. 대표작으로는 '숨은 신발 찾기'와 '일곱 번째 노란 벤치'가 있다.이번 강연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책을 읽는 즐거움과 창작의 세계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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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9 23:22

부산광역시 인재개발원, ‘창조적 인재를 위한 미술이야기’ 강좌 개최

부산광역시 인재개발원, ‘창조적 인재를 위한 미술이야기’ 강좌 개최 부산광역시 인재개발원이 시민을 대상으로 ‘창조적 인재를 위한 미술이야기’ 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2023년 제4기 열린강좌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2023년 11월 1일 오후 3시 부산광역시 인재개발원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되었다.이번 강좌의 강연자는 엄미나 시그니처북스 대표로, 기업인으로서 미술과 창의력의 관계를 조명하는 강연을 펼쳤다. 강연에서는 미술이 창조적 사고에 미치는 영향과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창의력 향상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이 다루어졌다.강좌 신청은 2023년 10월 2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시민 15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이 이루어졌다. 참가자들은 강의를 통해 미술을 통한 창조적 사고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부산광역시 인재개발원은 이번 열린강좌를 통해 시민들에게 창의력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적 소양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했다. 강연 장소는 북구 효열로 256에 위치한 인재개발원 대강당으로, 금곡역 6번 출구에서 접근할 수 있었다.부산광역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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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9 23:04

영도구, 제425회 영도 아카데미 ‘마음의 지혜’ 강연 개최

영도구, 제425회 영도 아카데미 ‘마음의 지혜’ 강연 개최 영도구는 2023년 10월 31일 오후 3시,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제425회 영도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마음의 지혜’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강연자로는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초청되었다. 김경일 교수는 강연에서 인간 심리와 지혜로운 삶의 태도에 대해 설명하며,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저서 ‘김경일의 지혜로운 인간생활’, ‘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 ‘지혜의 심리학’ 등을 집필한 바 있다. 이번 강연은 영도구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선착순으로 350여 명이 모집되었다. 참가 신청은 10월 19일부터 10월 29일까지 영도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및 QR 코드 스캔을 통해 접수받았다. 영도구 관계자는 “영도 아카데미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통찰을 제공하는 자리로 자리 잡아왔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강연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도 아카데미는 영도구가 주최하는 정기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통해 주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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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11:37

기장군, ‘인문공감 아카데미’ 개최… 서경덕 교수 초청 강연 진행

기장군, ‘인문공감 아카데미’ 개최… 서경덕 교수 초청 강연 진행기장군은 2023년 10월 19일 오후 7시부터 8시 40분까지 기장군청 차성아트홀에서 ‘인문공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에는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가 연사로 나서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이번 강연은 기장군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 350명이 우선 입장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참가 신청은 10월 6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됐으며, 전화 및 기장군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이루어졌다.서경덕 교수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해온 인물로, 성신여자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국가보훈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세계김치연구소 글로벌 홍보대사, 제1대 독도학교 교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당신이 알아야 할 한국인 10’, ‘당신이 알아야 할 한국사 10’ 등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MBC ‘무한도전’, ‘선을 넘는 녀석들’, JTBC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의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바 있다.기장군은 이번 강연을 통해 군민들에게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인문학적 소양을 넓힐 기회를 제공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강연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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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11:26

기장군, 청년 취업아카데미 개최… 실전 취업 역량 강화

기장군, 청년 취업아카데미 개최… 실전 취업 역량 강화 기장군이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2023년 기장군 청년 취업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2023년 10월 23일부터 10월 26일까지 4일간 진행되었으며, 기장군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구직 희망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참가 신청은 10월 4일부터 10월 20일까지 받았으며, 기장군민을 우선적으로 모집한 후, 부산시 거주 청년들에게 기회를 확대했다. 선착순으로 모집된 참가자들은 전액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 이번 취업아카데미는 △채용동향 및 취업전략 교육 △이력서 및 면접 준비 △현장 탐방 △모의면접 △1:1 상담·컨설팅 등 실질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날에는 2023년 하반기 채용 이슈와 기업의 채용 변화를 분석하고, 산업별 맞춤 취업 전략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교육에서는 ChatGPT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스토리텔링 기법을 적용한 서류 작성법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직무별 맞춤형 취업 서류 작성 포인트도 제공되었다. 3일 차에는 관내 청년 지원 공간 및 우수 기업을 탐방하는 현장 학습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기업의 인사 실무자와의 면담을 통해 채용 과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마지막 날에는 전문 면접관과 함께하는 모의면접이 실시되었으며, 개별적인 취업 활동 계획(IAP)을 수립하고 참여자 간 취업 상담 및 피드백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또한, 1:1 맞춤형 상담과 컨설팅을 통해 구직자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취업 전략을 지원했다. 기장군 관계자는 “이번 취업아카데미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실전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구직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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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11:14

이미지 출처 : 국회부산도서관

조종사의 길, 공군 조종사가 들려준 생생한 이야기

조종사의 길, 공군 조종사가 들려준 생생한 이야기 지난 2023년 10월 28일, 국회부산도서관 2층 영상세미나실에서 조종사 진로 특강이 개최되었다. 이번 특강은 공군 소속 안병수 소령과 고민지 중위가 강사로 나서, 조종사의 삶과 직업적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행사는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선착순 140명의 참석자가 자리를 가득 메웠다. 또한, 현장 접수도 가능하여 더욱 많은 이들이 참여할 기회를 가졌다.특강에서는 조종사가 되기 위한 과정, 군 조종사로서의 일상, 훈련과 임무 수행의 현실적인 이야기 등이 다뤄졌다. 특히, 공군 조종사로서 겪는 도전과 보람, 그리고 조종사라는 직업이 요구하는 자질과 역량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강사들의 생생한 경험담에 집중하며 조종사라는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강연이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조종사를 꿈꾸는 청소년들과 항공 산업에 관심이 있는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질문이 이어졌다. 이번 특강은 조종사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꿈을 향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었다.

최고관리자

2025.03.08 10:53

이미지 춯처 : 부산 동구청

동구 일자리 박람회 개최, 30여 개 기업 참여

동구 일자리 박람회 개최, 30여 개 기업 참여 2023년 10월 25일, 부산 동구청 광장에서 ‘2023년 동구 일자리 박람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내 구직자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박람회에는 부산 소재 기업 30여 개사가 참여하여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구직자들은 이력서를 지참해 현장에서 면접을 보고, 서류를 제출하며 취업 기회를 모색했다. 또한, 행사장에는 구직자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서류 컨설팅을 통해 이력서 작성법과 면접 요령을 배울 수 있었으며, MBTI 기반 상담이 제공되어 개인 적성에 맞는 직무를 탐색하는 기회도 마련되었다. 부대행사로는 증명사진 촬영, 에코백 체험, 업사이클링(키링·지비츠) 체험 등이 진행되었으며, 취업 지원 및 협동조합 홍보 부스도 운영되었다. 박람회 관계자는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박람회에 대한 문의는 동구 일자리경제과 및 동구 일자리종합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취업 지원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고관리자

2025.03.08 10:06

이미지 출처 : 부산 동구청

사회복지와 여성 지원 한눈에… 동구 박람회 성료

사회복지와 여성 지원 한눈에… 동구 박람회 성료2023년 10월 20일 부산역 광장에서 ‘2023 동구 사회복지 & 여성친화 박람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8시까지 진행되었으며, 동구 내 사회복지시설을 포함한 26개 기관이 참여해 총 30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박람회에서는 지역 주민들에게 사회복지 및 여성 관련 기관의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관이 운영되었으며, 다양한 전시와 체험 부스도 마련되었다. 또한 바자회를 통해 참여 기관들이 직접 제작한 물품을 판매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 서비스와 여성 지원 정책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복지 및 여성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 관련 문의는 동구청 복지정책과(051-440-4314) 또는 가족복지과(051-440-4352)로 할 수 있다.

최고관리자

2025.03.08 10:02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원도심 인문교류 행사 개최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원도심 인문교류 행사 개최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에서 원도심 인문 주체 간 교류와 협력을 위한 행사 ‘2023 원도심인문공감’이 지난 10월 20일 열렸다. 이번 행사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와 네트워크 형성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행사는 오후 2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각자의 활동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사전 프로그램인 ‘일대일 공감’을 통해 참가자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본격적인 1부 토크쇼에서는 원도심에서 활동하는 인문·문화 관계자들이 패널로 나서 자신들의 경험을 공유했다. 서진식(서푼짜리오페라 대표), 조준형(문우당서점 대표)이 패널로 참여했으며, 진행은 우동준(일종의 격려 대표)이 맡았다. 이들은 ‘원도심에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며 원도심에서 문화·인문 활동을 지속하는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진 2부 워크숍에서는 ‘원도심에서 함께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남재동(행사 진행 전문가)이 전체 진행을 맡았으며, △의제 도출(우동준, 일종의 격려 대표) △교류 협력(하은지,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담당 주무관) △활동 공유(이봉미, 영주맨션 대표) 등의 세부 세션이 진행되었다. 마지막으로, 팀별 워크숍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원도심 내 다양한 인문·문화 주체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며, 향후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논의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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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00:46

제3회 해운대구 생태다양성 탐사 개최

제3회 해운대구 생태다양성 탐사 개최해운대구는 지난 2023년 10월 29일과 11월 5일 두 차례에 걸쳐 ‘제3회 해운대구 생태다양성 탐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해운대구 관내 초등학생과 동반 가족 총 2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다양한 생태 활동을 체험했다.참가 신청은 2023년 10월 18일부터 10월 24일까지 해운대구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되었다. 프로그램은 ▲생태지도 만들기 ▲자연물 관찰 및 기록 탐사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탐사 장소로는 나루공원, 해운대 문화복합센터, 초록공원이 선정되었다.해운대구는 본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어린이들이 자연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생태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였으며, 관련 문의는 해운대구청 환경위생과에서 담당했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운대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되었다.

최고관리자

2025.03.08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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