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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소상공인 대상 노후간판 교체 사업 추진
- 최고관리자 기사입력 : 2025.02.1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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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소상공인 대상 노후간판 교체 사업 추진
연제구는 2023년 9월 20일부터 10월 11일까지 노후간판 교체를 원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원 신청을 받았다. 이 사업은 기존 업종과 상호를 유지하면서 노후된 간판을 교체하려는 연제구 소재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것으로, 약 12개소, 24여 개 간판이 대상이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업체는 간판 교체 설치비용을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받았으며, 지원금 한도를 초과하는 경비와 부가가치세는 광고주가 부담했다. 또한, 간판 제작과 설치는 연제구에 등록된 옥외광고업체에서 진행했으며, 벽면 간판(5㎡ 미만)과 돌출간판(가로 0.8m, 세로 1m 이내)을 관련 법규에 맞게 설치하는 조건이 포함되었다. 아울러, 지원을 받는 업체는 불법 간판을 모두 철거해야 했다.
신청은 연제구 도시재생과(4층)에서 광고주 방문 접수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선정 기준은 구 자체 기준에 따라 예산 범위 내에서 결정되었다. 선정 결과는 2023년 10월 13일 개별적으로 통보되었으며, 선정되지 않은 신청자에게는 별도로 통보하지 않았다.
연제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간판 정비를 지원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데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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