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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치매어르신 실종예방을 위한 스마트태그 지원사업 실시
- 최고관리자 기사입력 : 2025.03.14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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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치매어르신 실종예방을 위한 스마트태그 지원사업 실시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3월부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어르신의 실종 예방을 위해 ‘스마트태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태그’는 배회 또는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 어르신의 소지품 등에 부착하여 보호자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기기다. 이를 통해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 발생 시 신속한 발견과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지원사업의 대상자는 기장군에 거주하는 ‘재가 치매환자’ 중 배회 및 실종 위험이 있는 어르신이나 실종 신고 경험이 있는 ‘인지저하자’다. 또한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기장군치매안심센터 등록자 ▲배회 감지기를 신청하고 관리할 보호자(갤럭시 스마트폰 사용 가능자) ▲경찰서 사전지문등록 완료자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대상자에게는 스마트태그와 고리형 케이스 각 1개가 지원된다. 기존에 보급하던 손목시계형 GPS는 잦은 충전이 필요하고, 무상 사용 기간 종료 후에는 통신비용이 발생하는 등의 불편함이 있었다. 반면, 이번에 지원하는 스마트태그는 건전지 한 개로 최대 50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통신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단, 갤럭시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보호자만 이용할 수 있다.
지원 신청은 보호자가 기장군치매안심센터로 전화 문의 후 방문하여 신청해야 한다. 기타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치매안심센터(051-709-2982)로 문의하면 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인구 고령화와 치매 유병 인구 증가에 따라 관내 치매 환자를 위한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장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 조호 물품 제공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 ▲배회 인식표 제공 ▲치매 환자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치매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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