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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10:18

강북구, 서울시 최초 재난용 비상용품함에 '생존형 QR코드' 도입

  • 최고관리자 기사입력 : 2025.03.1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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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민방위 시설 비상용품함 생존형 QR코드 (사진제공 : 강북구청)강북구 민방위 시설 비상용품함 생존형 QR코드 (사진제공 : 강북구청)

강북구, 서울시 최초 재난용 비상용품함에 '생존형 QR코드' 도입


- 재난 발생시 구민들이 신속하게 대피시설로 피신하도록 신속히 정보 제공

- 대피시설 위치, 수용인원, 비상용품 사용 방법 등 상세 안내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재난 상황 발생 시 구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민방위 시설 비상용품함에 생존형 QR코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재난재해 발생 시 구민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피시설 위치와 비상용품 정보를 확인하고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강북구에서 도입한 생존형 QR코드는 ‘강북구 비상대피시설 찾기’와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의 두 가지 종류로 제공된다. ‘강북구 비상대피시설 찾기’ QR코드를 통해 구민들은 대피시설의 위치(주소), 공간 규모, 수용 가능 인원, 비상용품 사용 방법 등을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QR코드는 비상 상황에서 필요한 행동 요령을 동영상과 팸플릿 형식으로 제공하여 구민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강북구는 현재 지역 내 78개의 민방위 대피시설을 운영 중이며, 이 시설들은 총 47만 9,1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추고 있다. 또한, 구는 114개의 비상용품함을 설치 및 관리하고 있으며, 이 중 107개는 일반형, 7개는 대형 비상용품함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지하철 역사와 대형 쇼핑몰 등 유동인구가 많은 7개 다중이용시설에는 대형 비상용품함을 비치하여 보다 많은 주민들이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대형 비상용품함에는 라디오, 부목, 삼각건, 담요, 비상급수팩 등 10종의 추가 품목과 함께 350ml 비상식수 300병을 구비하여 비상 상황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강북구는 이달 내로 모든 비상용품함에 생존형 QR코드를 부착할 계획이다.


한편,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난 3월 7일 강북구 송중동 와이스퀘어 지하에 위치한 민방위 대피시설을 방문하여 구청 재난안전과 직원들과 함께 비상용품함 관리 현황을 점검하며 시설 운영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이를 통해 강북구는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구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재난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재난 발생 시 주민들이 신속하게 정보를 확인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비책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와 점검을 통해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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