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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즐거움, 최고의 복지!” 중구, 어르신 일자리 현장 간담회 릴레이 시작!
- INKnews 기사입력 : 2025.03.2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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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즐거움, 최고의 복지!”
중구, 어르신 일자리 현장 간담회 릴레이 시작!
- 김길성 중구청장 4월까지 어르신 일자리 사업별 체험과 간담회 진행
- 올해 65개 사업, 2,226개의 어르신 일자리 마련해 운영 중
- 신노년층, 지역 특성 반영한 신규 일자리도 지속 발굴
지난 19일, 김길성 중구청장은 신중앙시장을 방문해 ‘EM환경가꾸미’와 ‘전통시장사랑단’ 일자리 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들과 함께 소독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 구청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시장 곳곳을 돌며 친환경 EM 소독제를 하수구에 분사하며 위생 관리를 도왔다. 시장 상인들은 정기적인 소독 활동 덕분에 골목의 악취가 줄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어르신들은 김 구청장에게 직접 소독액 사용법을 전수하며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한, ‘전통시장사랑단’ 어르신들과 함께 시장 내 화장실과 소화전을 점검하며 안전 관리에도 힘썼다. 활동을 마친 후 열린 간담회에서 한 어르신은 “화장실을 관리하다 보니 필요한 물품이 종종 생긴다”며 지원을 요청했고, 김 구청장은 “필요한 물품은 즉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M환경가꾸미’에 참여 중인 한 어르신은 “90세가 되었지만 일자리에 나와 활동하면 젊어진 기분이 든다”며 “소독제의 효과를 배운 덕분에 상인들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명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보람을 드러냈다. 김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활동 중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김길성 중구청장과 전통시장사랑단 참여 어르신 (사진 제공 : 서울 중구청)
서울 중구는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환경 개선을 위해 ‘어르신 일자리 릴레이 간담회’를 4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김 구청장은 직접 일자리 현장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보다 나은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릴레이 간담회는 △커피향기 △청춘스타 인형극단 △전통시장사랑단 △EM환경가꾸미 △누솜공동작업장 △GS25편의점 사업단 △중구유통 △토이케어 △시니어 점자도우미 △스마트팜 △불법카메라 제로 △시니어 승강기 안전단 △어르신 건강지킴이 등 13개 일자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중구는 노인 인구 증가에 발맞춰 맞춤형 일자리 마련에도 주력하고 있다. 2020년 19%였던 노인 인구 비율은 2024년 21.96%로 증가했으며, 기초연금 수급자 비율도 51%에서 57%로 높아졌다. 이에 따라 올해 2,226개의 어르신 일자리를 마련했으며, 이를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취업알선형으로 구분해 지원하고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과 EM환경가꾸미 참여 어르신 (사진 제공 : 서울 중구청)
특히, 신노년층의 사회 참여 욕구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서울역 GTX 도우미 △다문화가정 멘토링 △어르신 꽃집 등 새로운 일자리도 추가했다. 중구청, 중구시니어클럽, 복지관, 대한노인회, 치매안심센터 등이 협력해 체계적인 일자리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해 개관한 중구시니어클럽은 올해 15개 사업을 통해 397명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올해 2월 중구 구민회관에서 열린 일자리 발대식은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 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활발히 사회에 참여하며 경제적 자립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중구는 지속적인 현장 간담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일자리 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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