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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감 재선거, 중도보수 4자 단일후보 정승윤 "이번 선거는 분노의 민심을 보여줄 기회"
- INKnews 기사입력 : 2025.03.27 13:33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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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감 재선거, 중도보수 4자 단일후보 정승윤 "이번 선거는 분노의 민심을 보여줄 기회"
오는 4월 3일 실시되는 부산교육감 재선거를 앞두고 중도보수 진영의 사자 단일 후보인 정승윤 후보가 배승희 변호사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민심과 선거 전망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정승윤 후보는 현재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중도보수 사자 단일화 과정을 통해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정 후보는 방송에서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항소심 무죄 판결과 관련한 부산 민심에 대해 “보수 진영에서는 분노와 멘붕이 동시에 일어났다”며 “무죄 판결이 국어를 창조한 수준”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과거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시절 이재명 대표의 헬기 이송 사건을 직접 조사했던 경험도 언급하며, 부산 민심이 이 대표에게 매우 좋지 않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부산에서는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이재명 대표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 발언을 꺼려 한다”고 말하며, 부산의 독특한 정치 지형을 설명했다. 더불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추진에 대해서도 “부산은 대구보다도 탄핵 반대 여론이 강하다”고 밝혔고, 지난 부산역 ‘세이브 코리아’ 집회에 대한 열띤 참여를 언급했다.
한편, 한동훈 전 장관에 대해서는 “부산에서 한동훈에 대한 민심은 분노”라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의 입장으로 인해 부산 보수층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후보는 “이번 부산교육감 재선거는 단순한 교육 이슈를 넘어 보수와 진보의 대결, 나아가 대한민국 민심을 보여주는 바로미터”라며, “이 선거에서 보수가 반드시 승리해야 윤 대통령의 국정 복귀에 대한 기대도 커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전투표에 대한 신뢰를 언급하며 “이번엔 교육감 선거만 있어 사전투표를 감시하는 체계가 잘 구축돼 있다”며 “사전투표든 본투표든 반드시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정승윤 후보는 27%, 김석준 후보는 34%의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정 후보는 “보수 진영의 결집이 이루어진다면 승산이 있다”며 “투표만이 답”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정 후보는 마지막으로 “보수 유권자들의 분노를 표출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투표뿐”이라며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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