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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1 00:11

연제구, 연제오방상권 르네상스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 INKnews 기사입력 : 2025.03.3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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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오방상권 르네상스사업 성과공유회 (이미지 제공 : 연제구청)연제오방상권 르네상스사업 성과공유회 (이미지 제공 : 연제구청)

연제구, 연제오방상권 르네상스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상권활성화사업 5개 년 성과 공유, 지역경제 활력 모색

환경개선, 공동체 강화, 오방맛길 브랜드 정착으로 지역 대표 상권으로 도약



부산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지난 3월 25일 ‘연제오방상권 르네상스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고 그간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연제구상권활성화재단이 주관했으며, 그동안 상권 활성화에 기여해온 다양한 관계자들과 상인,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 르네상스사업의 주요 성과 발표, 그리고 그간의 과정을 담은 성과 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난 5년간 이어진 사업을 통해 상권이 변화하고 성장해 온 과정을 되짚어보며, 향후 상권이 나아갈 비전에 대해서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연제구는 지난 2019년, 부산시 자치구 중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상권르네상스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 사업을 통해 국비, 시비, 구비를 포함해 총 8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연제오방상권 르네상스사업’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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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오방상권 르네상스사업 성과공유회 (이미지 제공 : 연제구청)


해당 사업은 연산교차로 일대를 중심으로 한 고분로13번길과 연일시장을 주요 거점으로 삼아 △상권 환경 개선 △공동체 역량 강화 △문화·홍보 △디지털 기반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오방맛길’이라는 지역 브랜드를 새롭게 구축해 이를 중심으로 △통합 홍보 △지역 캐릭터 및 콘텐츠 개발 △축제 및 문화행사 등을 연계하여 상권의 정체성과 매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이와 함께 상권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선 지중화 △보행환경 개선 △연일시장 공영주차장 조성 등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한 인프라 개선 사업도 함께 진행됐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왔으며, 상권의 체류 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 같은 사업 추진 결과, 연제오방상권은 기존의 유흥 중심이던 쇠퇴한 이미지에서 탈피해 MZ세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자주 찾는 활력 넘치는 복합문화상권으로 탈바꿈했다. 실제로 매출 증가, 빈 점포 수 감소, 고객 만족도 향상 등 정량적 성과와 함께, ‘오방맛길’ 브랜드의 정착, 다양한 콘텐츠 기반 조성, 상인조직의 자생력 강화 등 정성적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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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오방상권 르네상스사업 성과공유회 (이미지 제공 : 연제구청)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상인, 주민, 전문가, 행정이 함께 만든 공동의 성과”라며 “르네상스사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의 지속적인 성장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이번 사업의 성과를 토대로 오방맛길 일대에 문화 콘텐츠와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상인 조직과의 협력을 통해 민·관이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상권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제오방상권이 지역경제의 중심지이자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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