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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3 23:35

기장군, 복군 30주년 맞아 다채로운 문화행사 추진

  • INKnews 기사입력 : 2025.04.0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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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기장군청사진제공 : 기장군청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이 복군 30주년을 맞아 4월 한 달 동안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기장군은 지난 1995년 3월 1일 복군된 이후 30년 동안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으며, 이를 기념하고 군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들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장군 복군 30주년’을 주제로 기획되었으며, 군민들과 함께 해온 지난 세월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복군 30주년 기념 사진전 ▲거리공연(버스킹) ▲청사초롱 빛의 거리 조성 ▲찾아가는 문화배달 ‘아트트럭’ ▲찾아가는 영화관 ▲다양한 부대행사 등이 준비돼 있다.


이 가운데 ‘복군 30주년 기념 사진전’은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기장읍 새마을어린이공원에서 열리며, 기장군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들이 전시된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복군 이전의 기장 모습, 지역 발전의 주요 장면, 주민들의 일상 등을 담은 사진들이 공개되어, 기장군의 성장 과정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4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새마을어린이공원에서는 거리공연(버스킹)이 열려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4월 26일부터 5월 3일까지는 기장역에서 기장시장, 기장읍성까지 이어지는 구간에 청사초롱으로 장식된 ‘빛의 거리’가 조성되어, 야간에도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꾸며진다.


이외에도 4월 26일에는 기장읍성(장관청) 앞 잔디밭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장터 등이 함께 운영되는 ‘아트트럭’ 행사가 펼쳐진다.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 행사는 지역 예술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5월 3일에는 ‘찾아가는 영화관’이 운영돼 군민들이 야외에서 함께 영화를 감상하며 문화 향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사진전과 청사초롱 거리와 연계한 부대행사로 ‘소원지 작성&달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자신만의 소망을 담은 소원지를 작성해 전시 공간에 직접 달아보며 복군 30주년의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느낄 수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복군 30주년을 맞이하여 군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군민께서 참여해 복군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면서 소중한 추억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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